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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브레이크 결함 리콜
영글 | 취미 | 2018-07-12

 리콜 대상 차량. /국토부 제공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가 판매한 승용차 15개 차종, 66만251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 가능성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미국에서 187만대, 국내서 16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것과 같은 사안이다. 당시 문제가 되지 않았던 그랜저·제네시스 등 다른 차종에서도 동일한 결함 가능성이 제기돼 추가로 리콜하는 것이라고 현대·기아차측은 설명했다.이 차량들은 브레이크 페달 뒤에 있는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상태가 좋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뒷쪽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브레이크를 발로 밟아 속도를 줄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스위치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탓에 각종 편의·안전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예컨대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는 것을 차가 인식하지 못할 경우 시동 과정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이 밖에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속주행장치는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한 속도로 운행할 수 있게 해준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면 정속주행 상태가 해제되어야 하는데 리콜 대상 차량들은 정속주행 상태가 일시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차체자세제어장치는 곡선구간에서 오른쪽 왼쪽 바퀴의 제동력을 달리해 차가 기울어지지 않게 해준다. 리콜 차량들은 일시적으로 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경고등이 표시될 수도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레이크 스위치가 계속 접속되지 않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결함이 발생되기 때문에 안전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아반떼(위)와 기아차 카렌스. /각 사 제공해당 차량 소유자는 내달 1일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브레이크 스위치를 교환받을 수 있다. 스위치가 노출된 위치에 부착돼 있어 통상 30분 이내에 교환할 수 있다고 현대차측은 밝혔다.이번 리콜 조치 전에 운전자가 자비로 스위치를 교환했다면 현대·기아차에서 수리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한편 도요타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GS350’ 1310대(2006년 5월11일~2010년 12월9일 제작)도 이번에 리콜하기로 했다. 문제가 된 차량은 ‘가변식 밸브 제어장치(VVT)’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26일부터 도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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